14 다윗은 광야 요새에 머물기도 하고 십 광야의 언덕에도 있었습니다. 사울은 날마다 다윗을 찾아다녔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사울의 손에 넘겨주시지 않았습니다.
(삼상 23:14_우리말성경)
다윗의 광야 생활로 다윗이 더 겸손한 왕의 제목이 되게 하시고 신뢰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얻게 하시며, 사울이 회개할 시간도 허락하신 주님, 불합리해 보이는 세상의 많은일도 불평의 눈으로만 보지 않고 주님께서 그 일들을 통해 제게 주신 의미와 기회를 보는 눈을 주소서. [2021-11-03 20:02:46]
다윗이 황무지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황무지 산골에도 유하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시니라 (사무엘상 23:14)
사울 왕은 다윗을 잡기 위해 매일 수색 작업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보호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위태한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하나님은 개입하셔서 사울이 다윗을 잡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믿는 자들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돌아 보면 우리도 다윗처럼 위태로운 순간들이 있었고, 그때마다 주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릴 건져 내셨습니다. 성경의 야베스처럼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역대상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