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카운티 장로교회는 1997년, 신진식 목사님에 의해 뉴져지 열매장로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2002년에는 버겐카운티 한 복판에 자체 성전을 마련하였고 (교회 이름을 버겐카운티 장로교회로 바꿈), 2004년 부터는주일예배를1, 2부로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교회는 제 2대 담임인 김영덕 목사님을 중심으로 주님의 비전을 위해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엄격한 의미에서 우리 자체의 비전은 없습니다. 주님의 비전이 우리의 비전일 뿐입니다. 비전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주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비전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우리를 통해 모든 개인과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주님의 제자되게 하는 것입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 교회의 사명은 주님의 비전을 위해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주님의 비전은 우리의 복음증거로 세상의 영혼들을 구원하고, 우리의 양육으로 그들을 예수의 제자 삼는 것이다. 우리는 이 비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을 가진 공동체가 되어야 하고, 항상 행동하고 성장하는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Our mission is to become a community on move for the Lord’s vision. The Lord’s vision for us is to save souls in this world through our witnessing and to make them His disciples through our nurturing. For the sake of this vision, we ought to be a community with one heart and one mind as well as a community always on move for action and growth.     주님의 비전을 위해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아래 7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 갈 것입니다. 1. 세례 많이 주는 교회– 기존 신자의 영입보다, 비기독교인 전도에 힘쓴다. 2. 치유하는 교회 – 내적, 육적, 가정적, 사회적 치유를 통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다. 3. 성장하는 교회 – 양육과 훈련을 통해 온 교인이 주님의 제자가 된다. 4. 행동하는 교회 – 편안한 삶보다 사명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아본다. 5. 선교하는 교회 - "땅끝까지" 가라는 주님의 명령대로 세계선교의 일익을 담당한다. 6. 하나되는 교회 –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의 비전을 이룬다. 7. 준비하는 교회 – 주님의 비전을 위해 차 세대를 교육하고 준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