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일곱 째 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갖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26 “‘첫 열매를 드리는 날, 곧 여호와께 새로운 곡식으로 곡식제물을 드리는 칠칠절에는 거룩한 모임을 갖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민 28:25-26_우리말성경)
삶의 중요하다 여겨지는 일들 즐겁고 슬픈 일들로 주님을 잊고 예배드리지 못하고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 원합니다. 예배와 말씀묵상, 그리고 기도의 시간이 더욱 온전히 드려지기 원합니다. [2021-07-10 20:54:01]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민 28:2)
민수기 28, 29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매일 드리는 상번제와 매달 초나 특정 절기에 드려야 하는 제물의 양과 종류를 구체적으로 정해 주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드리는 제사의 제물은 하나님의 "음식"이고 "향기로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하나님께 중요하고 기쁨이 된다는 뜻입니다. 오늘날은 제사 대신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그 중요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기도와 찬양, 헌금은 여전히 하나님의 "음식"이고 "향기로운 것"입니다. 우리도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기쁨으로 참여합시다. 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들을 찾으시고 축복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