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는 점점 강대해졌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삼하 5:10_우리말성경)
12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신을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우셨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그의 나라를 높여 주셨음을 깨닫게 됐습니다.
(삼하 5:12_우리말성경)
주님께서 높이실때 교만해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나를 높이신 것인지를 깨닫고 겸손히 그 일을 피나가는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2022-01-02 23:03:32]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올라오매...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삼하 5:17, 20)
블레셋은 이스라엘이 가장 두려워하던 적이었습니다. 다윗 전의 사울왕과 그의 세 아들들도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그런 블레셋과의 전면전에서 다윗은 두번이나 승리합니다.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 첫번째 큰 공적이었습니다. 다윗은 전쟁 때마다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싸웠습니다. 오늘 우리도 어려운 도전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다윗처럼 주님께 묻고 주님이 주시는 용기와 지혜로 대처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 대적을 물같이 흩으시는" 은혜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