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때 갑자기 한 예언자가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엄청난 군대가 보이느냐? 내가 오늘 네 손에 이들을 주리라. 그러면 너는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왕상 20:13_우리말성경)
나에게 힘이 없어도 주님께서 원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함을 믿고 닉담하지 않기 원합니다. [2022-03-15 20:01:48]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왕하 1:16)
아합 왕의 아들 아하시야도 선왕처럼 바알을 숭배했는데, 자신의 병이 나을 수 있는지 블레셋 나라에 사신을 보내 그들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어 볼 정도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였고,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취할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본의 아니게 하나님을 무시하는 때는 없나요? 기도나 성경말씀을 제쳐 놓고, 사람의 말이나 사주팔자, 운수, 점을 더 믿지는 않는지요? 하나님은 나를 도와 주시려 옆에 계시는데, 엉뚱한 대상을 바라 보고 있진 않나요? 내 눈이 항상 주를 향하게 하소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