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않고 내 눈이 높지 않습니다. 내가 너무 큰일들과 나에게 벅찬 일들을 행하지 않습니다.
(시 131:1_우리말성경)
주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앞으로도 지켜주실 것임을 믿고 아이가 부모에게 의지하듯 주님께 의지하고 제 마음이 편안하게 원합니다. [2022-04-26 20:06:14]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편 131:1-2)
다윗은 왕이라는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겸손하려고 애쓴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하셨는데(약4:6) 우린 하나님도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안하시지? 당연히 이래야 하시는 것 아닌가?' 사람은 실수하고 잘못을 저지르지만,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다윗은 젖뗀 아이가 어머니의 품에 안겨있듯 하나님을 신뢰했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했습니다. "주님, 나도 어린 아이의 심정으로 주님을 믿고 따라갑니다. 나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