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사람에게 불행이 크게 닥치더라도 모든 일에 시기와 방법이 있다.
(전 8:6_우리말성경)
17 그때 나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 곧 해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람이 알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아무리 애써도 사람은 알 수 없다. 지혜로운 사람이 자기는 안다고 주장해도 실은 그도 그것을 알 능력이 없는 것이다.
(전 8:17_우리말성경)
사람이 자신의 지혜로 다 알수 없는 것을 고민하기보다는 이 모든일을 주님께서 주관하심을 믿고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2022-07-12 19:34:14]
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전도서 8:17)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알 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수준의 지성과 상상력을 가진 분입니다. 그러나 이사야 55:8-9이 말하듯, 하나님의 길과 뜻은 우리의 것 보다 크고 높아서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납니다. 한가지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고, 그의 피로 우리 죄를 씻으시고 자녀 삼으셨다는 것입니다(요3:16, 1:12). 어린 자녀들이 부모를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부모의 사랑을 믿고 따르듯, 우리도 그렇게 주님을 믿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보호 안에서 자녀들이 행복하게 지내듯, 우리도 주님 안에서 그런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