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마가 8:38)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는 하나님과 복음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구원과 복음이 필요한 세대입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의 거부나 조롱을 염려하여 숨거나 입을 다문다면, 주님을 부끄러워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를 부끄러워하는 경우은 없습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부끄러운 십자가를 지셨고, 죄인처럼 불명예스럽게 죽으셨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그런 주님을 부끄러워할순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숨기지 말고, 예수님을 자랑합시다. 그것이 조금이나마 날 사랑하신 주님께 보은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