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예수께서 자리에 앉으시면서 열두 제자를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사람의 꼴찌가 돼야 하고 모든 사람을 섬기는 종이 돼야 한다.”
(막 9:35_우리말성경)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막 9:37_우리말성경)
리더의 자리는 섬기는 자리임을 잊지 말게 하소서. 서로 믿음이 자라도록 받아들이고 도와주는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2024-03-20 19:28:07]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마가 9:22-24)
우리가 기도하며 먼저 구할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 것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들의 치유를 위해 예수님을 찾은 한 아버지는, 자신이 믿음의 확신이 없는 것을 깨달았고, 먼저 믿음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라는 말은, "내가 믿기로 작정합니다. 나의 믿음 없었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라는 뜻입니다. 그는 기도의 응답을 받았고, 그의 아들은 나음을 입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구할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