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예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린 후 빵을 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갖다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물고기 두 마리도 그들 모두에게 나눠 주셨습니다.
(막 6:41_우리말성경)
주님이 주신 것이 나의 기준에서 크던지 작던지 감시하고 나누면 주님이 축복하시고 부족하지 않게 도와주심을 믿습니다. [2024-03-20 19:29: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마가 6:37)
우린 어려운 일은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배고픈 군중을 먹여야 할 때도 그랬습니다. 제자들은 각자가 해결하게 하자고 했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가진 것은 5병2어 뿐이었지만, 이것을 주님께 드렸을 때 주님은 5천명을 먹이는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인데 부담이 되서 피하고 싶을 때, 먼저 주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합시다. 주님은 보잘것 없는 5병2어를 가지고도 큰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제가 가진 것은 5병2어 뿐이지만, 필요하시다면 겸손히 드리오니 주님 일에 써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