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호세아 11:4)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부족함과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지나칠때가 많음을 용서하소서. 그러나 끝까지 널 사랑하시는 하나님 감사하고 더욱 사랑합니다. 늘 그 사랑을 느끼고 깨달으며 살게하시고 힘있게 살게 하소서. [2018-06-30 22:47:53]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 11:7-8)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반역하는 자녀를 노여워하시고 징계하시지만, 결국 사랑으로 인해 다시 마음을 돌이키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어리석은 자녀는 불순종으로 계속 하나님 아버지의 근심이 되고, 순종하는 자녀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더불어 행복을 누립니다.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