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4:11) 늘 부족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잊고 살며 하나님께 원망하며 실망과 답답함을 호소할때가 많음을 용서 하소서. 그러나 그때마다 사람을 통하여 또 사건을 통하여 말씀하여 주사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붙잡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늘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고 힘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부족한 나와 사람들을 통하여 실망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시고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쁘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 섬기게 하소서. [2018-07-22 04:44:28]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요나서 4:11)
니느웨 백성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요나가 화를 내자, 하나님이 요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도 요나처럼, 하나님이 내 원수나 경쟁자를 용서하시는 것은 싫어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원수까지도 구원하고 품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바로 그 긍휼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나도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살게 되었으면서 남은 죽게 할 순 없습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