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눅 12:11-12) 주여,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앞아 깜깜하고 답답할때마다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할 지혜의 말들을 주시옵소서. 횡설수설 하지않게 하시고 당당하게 말하는 자가 되게 도와 주소서. 하나님께서 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배우는 과정에 았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두렵지 않고 담대하게 하소서. 늘 지켜주시고 세워 살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2018-08-07 21:43:00]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눅 12:7)
살다보면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두렵고, 불확실한 앞날이 두렵고, 병이 생겼을까봐 두렵고, 재난이 닥칠까봐 두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모든 것 가운데서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돌보고 계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머리카락수도 세실 만큼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그만한 관심이 있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사람과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내 머리털도 세시는 하나님, 주님을 신뢰합니다. 담대하게 오늘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