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눅 10:41-42) 주여, 일도 중요하고 좋은 의도에서 하지만 일이 먼저가 아닌 하나님의 사람들이 먼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먼저 되게 하소서. 일 할때 뭐가 먼저인지 아는 지혜가 있게 하시고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먼저 되게 하시며 하나님 영광위해 하는일인지 점검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지혜로 살게 하소서. [2018-08-04 21:33:3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 10:41-42)
예수님께서는 손님대접을 잘하려고 필요 이상으로 분주해진 마르다 보다는, 예수님 설교에 집중하고 있는 마리아가 더 좋은 편을 택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시간이 없고, 성경 읽을 시간이 없다면 너무 바쁜 것입니다. 일을 줄여서라도 주님과의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날 도와주지 않는 사람이 원망스럽고 짜증이 난다면, 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내가 너무 일을 많이 벌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 말씀처럼 더 좋은 편을 택하십시오. 주님과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편, 남을 원망하지 않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