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치나니 이는 그들이 항상 네게 행패를 당하였음이 아니더냐 하시니라' ( 나훔 3:19) 주여, 혹시 내가 다른 이에게 향패 부리고 앞에서 교만한 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또 나에게 행패 부리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 하며 나아오게 도와주소서. 결국 하나님의 자녀가 승리함을 믿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2018-10-02 21:30:04]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나훔 3:1)
앗수르 민족은 전쟁을 좋아하고 포악하기로 유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시는 것은 단순히 그들이 이스라엘을 쳤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죄와 포악이 이미 한계를 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선지자 요나를 통해 이미 그들에게 회개의 은혜를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옛 삶으로 돌아 갔고, 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은혜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기에 영원한 심판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 죄를 떠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징계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지혜로운 자녀는 부모가 매를 들기 전에 스스로 돌이킵니다. "주님, 우리에게 분별력과 즐겨 순종하는 마음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