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지어다' ( 나훔 2:1) 주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다시 이스라엘을 회복시겠다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큰 대적이 있더라도 견고히 서며 힘을 기르며 서라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힘이 되셔서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준비하게 하소서. 깨어 성을 견고하게 지키듯 하나님이 나를 통해 키시기 원하는 것을 견고하게 지키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의 이름을 위해 하실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2018-10-02 21:21:13]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폐하였도다... 이제 사자의 굴이 어디냐? 젊은 사자가 먹을 곳이 어디냐? (나훔 2:10-11)
지금은 강대국인 앗수르가 쇠약해지고, 그 수도인 니느웨가 황폐해 질 것을 나훔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밀림의 사자 같던 그들이 먹이가 없고 거처마저 잃어버린 비참한 상태가 될 것이라 말합니다. 힘이 있고 가진 것이 풍부하더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웃에게 횡포를 일삼는 자는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우린 높아질 수록 겸손해야 합니다. 가질 수록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잠16:18),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벧전5:5) 때문입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