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 (나훔 1:13) 하나님께서는 묶여 있는 자를 죄에서 자유케 하시며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담대히 하시며 늘 하나님안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18-10-02 21:10:07]
나훔서는 당시 강대국이었던 앗수르(앗시리아)가 북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 남유다까지 넘보며 조공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쓰여졌습니다. 나훔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유다를 지키시고(7절) 조공의 멍에를 벗기실 것이라(13절) 예언합니다앗수르는 강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른 지푸라기 같이 타 없어질 것이라(10, 12절)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앗수르는 주전 612년에 페르시아에게 멸망을 당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을 이길 자가 없습니다. 두려울 때에 강하신 하나님, 믿는 자의 산성이 되시고 악한 자를 멸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