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사도행전 28:27) 주여, 혹시 나의 마음이 이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은지 돌아보게 하소서. 말씀을 들으면서도 둔하고 악하여 주시는 말씀을 받지 못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나의 마음이 옥토의 마음이 되게 하시며 크게 열매맺게 하여 주소서. 나의 생각과ㅠ삶이 변화되어 예수님 닮아 가는 삶 살게 하소서. [2018-10-02 20:15:35]
바울이 온 이태(2년)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사도행전 28:30-31)
황제 앞에 재판을 받기 위해 로마로 호송된 바울은, 기다리는 동안 감옥이 아닌 자기 셋집에 머물며 보호감시를 받도록 허락 받습니다. 덕분에 자기 집에서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어떤 상황과 처지에 있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거침 없게(막힘이 없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도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예수를 전합시다. 우리는 우리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와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침없고 담대한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