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요한복음 2:15) 주여, 나의 마음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버리게 하소서. 어두운 생각, 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새롭게 되게 하소서. 그것이 채찍을 맏는 아픔이 있을지라도 하루라도 속히 버리게 하소서. [2019-01-02 09:07:45]
안신환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맡은일에 성실한자, 정당한 권위에 순종하는 사람이 쓰임받고 기적도 체험함을 봅니다. 작은일일지라도 맡은일을 성실히, 사람에게 보이려는것이 아니라 주께하듯 할수있기를 원합니다. [2019-01-21 23:05:06]
안신환
요한복음 1장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 우리가 작은것을 믿었을때 더 큰것을 보이시는 주님을 배웁니다. 겸손한 마음갖고 꾸준히 자라 주님 원하시는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기 원합니다. [2019-01-21 23:08:4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요한 2:5)
주님이 행하신 첫번 째 기적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많은 양의 포도주로 바꿔 놓으신 일이었습니다. 사실, 주님은 마음 내켜하지 않으셨지만 (주님이 겨우 그런 일로 첫 기적을 행하셔야 합니까?), 어머님의 간곡한 부탁과 제자들의 믿음을 위해 기적을 행하십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도 주님의 마음에 딱 맞지 않는 기도와 요청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우리가 믿음 갖게 하시고, 주님의 더 큰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 보다는 유치한 기도라도 간절하게 드리는 사람이 주님의 인도와 복을 받습니다. 기도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