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14) 주여,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살게 하소서. 나의 것들을 더 버리고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들로 더 채우게 하소서. 더욱 사랑하며, 전도하며, 기도하며, 나누는 삶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새해가 되게 하소서. [2019-01-01 01:04:09]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12)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기 전에 청소하고 버려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옛 것이 치워져야, 새 것이 들어 올 자리가 생깁니다. 새 일은 하나님이 행하시지만, 자리는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새 일을 위한 자리를 만든다는 것은 마음의 준비와 회개를 뜻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 주십니다(막2:22).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고 따라 갑시다(롬12-1-2). 오늘 밤은 다 교회에 가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시다. 복된 새해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