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전도서 9:11) 모든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임함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지식이나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안에 깨어 있음으로 하나님 주시는 기회와 때를 깨닫고 준비하신 축복을 받게 하소서. 늘 열심과 준비함으로 하나님주신 기회를 가장 좋은때에 잡게 하소서. [2018-12-27 19:17:31]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전도서 9:10)
스올은 땅 밑에 있는 죽은 자의 세계를 말합니다. 죽고 나면 일하고 싶어도 못하니, 살아 있을 때 후회 없이 일하란 말씀입니다. 보통 사람은 되도록 일을 적게 하려고 꾀를 부립니다. 그러나 사실, 일은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가 일함으로 누군가를 돕고 있고, 누군가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해서 번 돈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돌볼 수 있습니다. 일을 섬김의 기회로 보는 순간부터 일은 즐겁고 보람된 것이 됩니다. 꾀를 부릴 것이 아니라, 어떻게 더 잘 할지를 연구해야 합니다. 언젠가 이 섬김의 기회도 끝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