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계시록 18:2,9,11)

하나님과 성도들을 대적하던 바벨론이 무너져서 성도들은 환호성을 지를텐데, 세상의 왕들과 상인들은 가슴을 치며 울 것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세상과 우리가 근본적으로 다른 목적, 다른 방향, 다른 방법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 주는 좋은 예입니다. 그러니 세상 사람처럼 생각하고, 그들이 하는 것을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것은 위험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길이 있고 목표가 있습니다. 돈과 명예를 따라 움직이지 말고, 주님이 주신 비전인 세계선교와 영혼구원을 위해 삽시다. 주님의 칭찬과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