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계시록 19:11-14)

주님이 재림하시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최후승리는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힘으로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 하나 점령하여 이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실 때, 모든 것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 앞에서 절망하지 맙시다. 주님의 개입과 반전을 믿으며 오늘도 소망을 품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