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예수님의 사랑으로 부족하고 약하지만 그냥 이기는 것이 아니라 넉넉하게 이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늘 함께 하시며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 간구하심 또한 감사합니다. 이젠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상속자로써 당당하고 힘 있게 살게 하소서. 나의 뒤를 받쳐주시는 든든한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권한 주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2019-01-30 10:57:09]
안신환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무엇을 간구할지 알지 못할때 우리 성령님께서 날 도우시는것을 배웁니다. 고민말고 도우시는 성령님을 따라 간구하게 하시옵소서. 내 욕심과 계획도 다 내려 놓을수 있기 원합니다. [2019-02-09 11:51:25]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예수 믿기 전과 후의 가장 큰 차이는 성령의 임재와 인도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내 힘과 노력으로 선을 이루려 했다면, 지금은 내 안에 계신 성령의 도우심과 이끄심을 믿고 따라갑니다. 성령은 이미 예수 믿는 우리 안에 계시지만, 우리가 성령을 인정하고 따라가는 만큼 우리를 이끄십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사모하고,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합시다. 모든 일이 합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