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로마서 7:7) 주여, 말씀을 주사 맞고 틀림을 알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이 구속이 아니라 오히려 죄에서의 자유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원하시는 거룩한 삶 살도록 도와 주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2019-01-28 21:01:08]
안신환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 우리의 정욕과 탐심이 죄를 부르고 그것이 열매를 맺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것을 배웁니다. 성령 하나님, 연약하고 정욕에 휩싸이기 쉬운 우리를 도와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옵소서. [2019-02-09 12:00:29]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 7:21)
인간 안에 선악이 공존한다는 사실은 우리의 가장 큰 딜레마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선한 것인지 알면서도 악을 택할 때가 있습니다. 죄의 소욕, 육신의 정욕에 사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이 딜레마를 해결할 힘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오직 예수를 믿고 따를 때에만 우리 안에 있는 예수의 영이 악을 이깁니다. 우리 안에 육신의 정욕이 일어날 때마다 선언하십시오. "난 이제 너를 따르지 않고 예수님을 따른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 자신을 믿지 말고,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유혹이 될 만한 일이나 장소, 사람을 피하십시오. 주님과 가까와 질 수 있도록 기도와 성경, 성도와의 교제에 시간을 더 투자하십시오. 그러면 더 이상 악이 우리를 조종하는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