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사도행전 20:35) 이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세상에서 또 교회에서 본이 되는 삶 살게 하시며 나눔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넉넉히 나눌수 있도록 복 냐려 주소서. [2019-06-27 09:20:5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행 20:26)
사도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 앞에서 지난 3년간의 사역을 돌아보며 했던 말입니다 사역자로서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거부반응이 두렵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만일 그것 때문에 그 영혼이 회개하고 잘 될 기회를 잃어버린다면, 사역자는 이에 대하여 책임이 있습니다. 일반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아 지옥가는 사람이 생긴다면 우리는 그 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주여,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