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사도행전 19:35) 주여, 서기장과 같이 흥분한 무리를 진정시키는 지혜가 있게 하소서. 하나님 사용하여 주소서. [2019-06-27 08:55:19]
바울이 선교 할 때 하나님은 병 치유와 귀신을 �아내는기적도 행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본 어떤 사람들은 믿지는 않으면서 바울과 예수의 이름만 빌려 같은 능력을 행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악귀가 오히려 이들을 공격하고 이기는 바람에 망신만 당합니다. 진정한 믿음이 아니고는 이런 능력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많은 사람이 우상과 마술을 버리고 주님에게로 나옵니다. 남을 흉내내는 것 가지고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나는 오늘 나의 결단과 믿음으로 예수를 따르고 있습니까, 아니면 단순히 흉내만 내고 있습니까?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 2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