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17) 주여, 주님과 같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게 하사 특별히 일할때에 그들을 이해하고 돕게 지혜와 사랑을 더하여 주소서. [2019-10-16 19:17:42]
정필호
17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막 2:17_우리말성경)
의인이 아니라 나같은 죄인을 위해 오신 주님을 생각하며 저도 다른사람들을 판단하지 않고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사랑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2019-10-17 21:12:38]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가 2:4-5)
모든 병이 죄 때문에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중풍병자의 경우처럼 죄사함을 받으면 병이 낫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체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입니다. 허락 없이 남의 집 지붕을 뜯는 것은 욕먹을 일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은 설교 중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거세게 항의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환자와 그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치유를 선포하십니다. 나에겐 지붕을 뜯는 믿음이 있습니까? 아니면 체면과 평판, 자존심에 묶여 주저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