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매우 이른 새벽 아직 어둑어둑할 때 예수께서 일어나 외딴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막 1:35_우리말성경)
주님과 단 둘이 있는 기도와 응답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지켜내기를 원합니다. 그안에 주님과의 친밀함이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2019-10-15 21:20:26]
정숙자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마가복음 1:41) 주여, 저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 감사합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원하는 것들을 아뢰고 회개하며 나아갈때에 들어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감사합니다. 늘 기도하게 하소서. [2019-10-16 19:18:33]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마가 1:40-41)
주님은 우리가 회복되길 원하시고 건강하길 원하시고 행복하길 원하십니다. 예레미야 29:11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하셨습니다. 우린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 주님과 씨름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은 이미 좋은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겸손과 믿음입니다.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믿고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