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트립 네쨋날 방문한 Jehova Rafa Project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프로젝트(어린이 센터)에는 3~10살의 어린이, 총 217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저희 교회가 후원하는 5명의 어린이들도 모두 이곳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불과 1년 반 전에 시작된 것을 생각하면 빠른 성장을 이룬셈이지요. 이 지역은 해변에 가까워 어업이 주업이고 매우 가난하답니다. 동성연애자가 많고 성적으로 부패한 곳이기도 합니다. Jehova Rafa 교회와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Vicente Orlando 목사님은 시청에서 일하던 변호사였지만, 하던 일을 중단하고 목회와 컴패션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왼쪽에 넥타이를 매고 안내하는 분이 Orlando 목사님.
교회 내부 전경. 극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에 나가 인사하는 선교대원들
어린이들로부터 손수 만든 돗단배와 모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후원아동들과의 만남
앞줄 왼쪽부터 오스까르, 크리스띠안, 빠멜라, 왈떼르, 께니
아이들이 자기들이 직접 그리고 붙인 것들을 선물하고 있음. 우리가 온다는 말을 듣고 많이 준비하고 기다린 것을 알 수 있음.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함께 놀이와 운동을.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날이 너무 덥고 햇빛이 뜨거워 일찍 끝내야 했습니다.
다시 프로젝트로 돌아와 그늘에서 쉬며 점심을 기다렸습니다. 가운데 아이들이 크리스띠안과 동생.
김권사님과 왈떼르
Sam과 오스까르
오른쪽 앞이 오스까르, 왼쪽의 두 여자아이들은 임집사님이 개인적으로 후원해 오던 아이들. 다른 지역에 있는 아이들이지만, 후원자인 임집사님을 만나게 하려고 컴패션에서 데려 왔음.
어리고 귀엽기만 한 께니
드디어 기다리던 피자로 점심식사를!
*여기 나오는 모든 사진들을 찍느라 수고하신 윤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