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부정한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거룩한 삶을 위한 것입니다.
8 그러므로 거룩함을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살전 4:7-8_우리말성경)
욕심과 욕정에 빠지지 말고 하루하루 거룩함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024-09-10 19:55:36]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우리가 삶을 마치고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의 얼굴만 뵙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앞서 간 믿음의 식구와 선조들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우리의 천국 입성을 환영하며 우리를 맞아 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안에서 영원한 이별은 없습니다. 언제 이 세상을 떠나든 우린 결국 다시 만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날 때는 새로운 모습, 새로운 몸을 입고, 결혼과 혈연을 벗어나 모두 한 가족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지 않는 이들과는 죽음으로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더욱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예수 믿고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전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