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살전 3:7-8)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란과 핍박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 믿음의 소식을 듣고 바울과 선교팀은 큰 위로를 받았고, "우리가 이제는 살 것 같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믿음에 굳게 설 때, 이것이 주변 사람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는 것을 아십니까? 내 믿음은 나 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내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 교우들을 지키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내가 흔들리면, 주위 사람들도 힘들어 합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은 실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내가 주님만 바라보고 굳게 서야 합니다. 그래야 내 가정과 교회를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