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사도행전 18:2)
사도 바울 주위에는 좋은 동역자들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여기 나오는 아굴라와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는 후에 바울을 위해 자신의 목이라도 내어 놓을 귀한 친구가 됩니다(롬 16:4) 우리도 만남의 복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하기 어렵습니다. 동역하는 자들이 있어야 지치지 않고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자들과 믿음의 좋은 동역자가 되기를 힘쓰고 기도하십시오. 주님은 심지어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까지 말씀하셨습니다 (눅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