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마치 주인이 결혼 잔치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릴 때 곧 열어 주려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되라.
(눅 12:36_우리말성경)
항상 주님이 계신것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내 주변에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2024-03-20 19:18:58]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누가 12:22, 27-28)
예수님은 야생화를 보면서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느끼셨습니다. 우리도 믿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온갖 생명체들을 세세하게 돌보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를 아끼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아들의 피로 구원하신 나는 얼마나 더 귀하게 여시실까요? 이 돌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비로소 우린 근심을 벗어 버릴 수 있습니다. "주님, 때론 제 삶에 장애물과 고난이 있지만, 주님의 돌보심 때문에 버티고, 넘어서고,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