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만약 너희 온몸이 빛으로 가득하고 어두운 부분이 하나도 없으면 마치 등불이 너희를 환하게 비출 때처럼 너희 몸도 온전히 빛날 것이다.”
(눅 11:36_우리말성경)
성령님, 제 안에 가득하고 충만하게 임하셔서 주님의 영이 제 마음과 몸을 밝히고 이웃에게도 그 빛이 전해지기 원합니다. [2024-03-20 19: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누가 11:2-4)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문은 길지 않습니다. 짧게 기도하더라도 진심으로, 자주 기도하란 뜻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를 위해 먼저 기도하고 육신의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 하십니다. 영적인 것이 먼저고, 복음전파가 우선이지만, 우리의 육신의 필요가 채워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긍휼과 용서를 원한다면, 우리가 먼저 원수를 용서하는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주기도문의 뜻을 새기며 자주 암송합시다. 우리에게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