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에스라 5:1-2)

페르시야 왕의 명령으로 중단된 성전건축을 재개한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페르시야 황제 보다는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결국 페르시야의 새로운 왕에게 다시 상소가 올려졌고, 그의 결정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님 뜻을 따르는 용기를 줍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 3:16-17)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지혜와 용기를 얻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