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너를 구원하신 분,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다. 가장 좋은 것을 네게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이끄는 하나님이다.
18 네가 만약 내 명령에 귀를 기울였다면 너는 강물처럼 평화롭고 바다의 파도처럼 공의로웠을 것이다.
(사 48:17-18_우리말성경)
오늘도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주님이 주신 가르침대로 모든 일에 임하기 원합니다. 그럴때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입기 원합니다. [2022-09-20 19:49:00]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48:18-19)
우린 때로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지만 주님이 우릴 벌하지 않으시거나 그 길을 평탄케 하시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런 적당한 순종으로 우리가 얼마나 손해를 보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오늘 말씀처럼,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한다면, 주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평강과 복을 주실 계획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사단은 우리 귀에 "거봐, 아무 일 없잖아. 열심히 안 믿어도 돼" 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받을 복을 놓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준비된 복을 놓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