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사람들은 그것을 자기 어깨에 올려 실어다가 놓아둘 자리에 세워 두지만, 그것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에게 부르짖어도 대답하지도 못하고 어려울 때 그를 구원해 줄 수도 없다.
(사 46:7_우리말성경)
내가 마음으로 원하는 것들이 진정 나에게 가치있는 것인지 생각해보고 결국 이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이 가장 좋은 곳 임을 믿기 원합니다. [2022-09-20 19:49:26]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이사야 46:3-5)
헛된 우상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지켜줄 무언가를 찾습니다. 그것이 어떤 사람에겐 돈이고, 조직이고, 힘있는 사람이고, 우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우리의 하늘 아버지처럼 요람부터 무덤까지 우리를 돌보고 품어주지 않습니다. 누구도 우리의 죄를 사하려고 자기 목숨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 주님만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세상한 한 분인 것처럼 주님을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