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보라. 지금도 내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내 보증인이 높은 곳에 계신다.
20 내 친구들은 나를 비웃지만 내 눈은 하나님께 눈물을 쏟아 놓는다.
(욥 16:19-20_우리말성경)
세상사람들이 날 하찮게 여겨도 내 참 친구되시는 주님은 날 받아주시고 위로하심을 믿습니다. [2021-03-15 20:38:3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욥기 16:19-21)
아무도 그의 마음을 이해 못하고 친구들마저 믿어주지 않을 때, 욥은 하늘을 바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고 편견 없는 판단과 변호를 제공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억울한 죽음을 당하실 때, 하늘을 바라보고 아버지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의탁하셨습니다. 마지막 판단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편에 서시고 나를 위롭다 하신다면 아무도 나를 정죄하거나 해할 자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