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그러므로 사람이 그분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스스로 지혜롭다는 사람을 거들떠보지도 않으십니다.”
(욥 37:24_우리말성경)
주님 지혜와 능력으로 저를 올바른길 , 하늘나라 가는 �꼭볍�, 서로 사랑하고 함께 주님께가는 길로 일어 주심을 믿습니다. [2021-03-27 19:39:01]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 (욥기 37:23-24)
엘리후는 36:27부터 37장에 걸쳐 자연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권능을 이야기 합니다. 지금은 과학으로 많은 부분 설명이 가능합니다만, 당시에는 인간이 전혀 알 수 없었던 신비한 자연현상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의 요지는 인간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 수 없으니 욥도 하나님의 공의에 이의를 제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의 이성으로 다 이해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면 인간과 수준이 비슷한 분이겠지요.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 그분이 하나님이신 증거입니다. 다 이해하지 못해도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믿는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