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제물 가운데 나온 짐승의 기름을 먹는 사람은 자기 백성으로부터 끊어질 것이다.
26 너희는 어디에서 살든 새나 동물의 어떤 피도 먹지 말라.
27 피를 먹는 사람은 그의 백성에게서 끊어질 것이다.’”
(레 7:25-27_우리말성경)
주님과 교제하는 귀한시간, 주님께 드려야 할 순종의 시간을 나의 쾌락과 내가 원하는 것과 비꾸지 않기 원합니다. 주님께 여야 할 것을 쾌락과 바꾸는 죄를 범하지 않게 깨어있고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2021-05-22 21:16:19]
사람이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제물의 기름을 먹으면 그 먹는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새나 짐승의 피나 무슨 피든지 먹지 말라 (레 7:25-26)
번제를 제외하고는, 제사 후에 대분분의 제물은 제사장의 몫으로 주어졌으며, 화목제물인 경우는 제사드린 자들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절대 먹어선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제물의 기름과 피였습니다. 기름은 반드시 태워 하나님께 드려야 했고, 피도 속죄를 위해 뿌리거나 제단 뿔에 바르는 것 외에는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기름과 피가 제사에 쓰여졌기에 거룩한 것으로 간주된 것입니다. 속죄를 위한 짐승의 피도 거룩하다면, 우리를 위해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얼마나 더 거룩하겠습니까? 주님의 보혈에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고 새롭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죄사함의 은총을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