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헤만과 여두둔을 세워 나팔과 제금들과 하나님을 찬송하는 악기로 소리를 크게 내게 하였고 (역대상 16:37, 42)

다윗 왕 때부터 정식 성가대가 조직되고 제사(예배) 때마다 찬양과 악기가 연주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에도 제사에 음악이 사용되었을 수도 있지만, 공식적인 기록과 성가대 조직은 다윗 때부터입니다. 다윗은 개인적으로도 찬양과 수금 연주를 즐겨했고, 찬양의 소중함과 위력을 아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찬양을 즐겨 부르고 들으십시오. 찬양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의 영혼을 깨우며, 주님의 은총과 성령이 임하시는 통로가 됩니다. 두려움을 물리치고 감사와 기쁨이 살아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