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대상 10:13-14)

사울의 전사와 그 집안의 몰락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줄 주도 있고 도로 찾을 수도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사울 왕이 계속 불순종하자 그의 것을 빼앗아 다윗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울이 죽기 전까지는 사울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다윗은 아무런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진정한 주관자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람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입니다. 오늘 내가 처한 상황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십니다. 만일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한다면, 주님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본래 내 것이 아닌 것도 나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신 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