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 37:4-6)

하나님을 기뻐한다는 것은 다른 힘든 일이 있어도 주님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는 뜻이고,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기에 걱정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기계적인 순종이 아니라,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께 맡기는 친밀한 관계입니다. 주님과 가까울수록 우리에게 세상을 이길 힘이 생깁니다. 주님과 멀어지면 작은 짐도 너무 무겁게 느껴집니다. 삶이 버겁기만할 때, 주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다시 자유함과 평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