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시 32:6-7)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고 우리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방역에 주의를 기울일 때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입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경건한 자는 주님을 만날 기회로 여기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의 은신처(hiding place)가 되어 주시고 우리를 환난에서 지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나 자신 뿐 아니라, 서로를 위해 기도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행사와 만남이 많아지는 연말연시에 서로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시다. 주님의 보호의 손이 우리 모두를 두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