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내가 그렇게도 서슴없이 “내가 주의 눈 밖에 났구나”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 주께서는 자비를 구하는 내 음성을 들으셨습니다.
(시 31:22_우리말성경)
24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 모든 사람들아, 담대하라. 그분이 너희 마음을 강하게 하시리라.
(시 31:24_우리말성경)
나의 믿음은 변덕스럽지만, 주님은 한결같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이 말씀을 의지하며 믿으며 세상을 믿는자로 담대히 살아매게 하소서. [2022-01-02 23:08:58]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시 30:11-12)
언제인지 모르지만 다윗은 중병에 걸려 죽을 뻔했다가 회복된 후에 이 시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 외적인 환란 앞에서는 오히려 마음이 강해질 수 있지만, 건강이 무너질 때는 마음이 약해집니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다시 힘을 내는 것입니다. 다윗처럼 부르짖고 간구하며, 살아서 주를 찬송하고 주의 진리를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치시고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주여, 연약한 내 몸을 고치셔서 나로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