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내가 주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는 것은 주께서 그 교훈으로 나를 되살리셨기 때문입니다.
(시 119:93_우리말성경)
말씀으로 나를 만드시고 나를 살리신 주님, 주님의 생명의 신비가 그 말씀에 있음을 믿습니다. 제 영혼과 육신이 주님의 말씀과 은혜로 더 강건하여지기 원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어려운 상황도 주님의 능력으로 하루속히 해결되게 하소서. [2022-04-21 20:03:3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 119:50, 9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양심을 찌르기도 하지만, 소망과 위로를 줍니다. 치셨다가도 싸매시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기에, 말씀의 끝은 항상 생명과 기쁨입니다. 세상의 위로는 잠시 고통을 잊게하는 마취제 같은 것이라면, 말씀의 위로는 병을 이기게 하는 항생제 같습니다. 내 영을 살리시고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읽고 마음에 담으십시오. 그 말씀이 나를 지키고 강하게 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으로 나를 위로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