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4, 7)
우린 때론 우리가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일을 계획하고 그 일에 몰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몸이 아프거나 나이가 들면 비로소 우리의 한계를 깨닫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끝을 내다 보는 것이 지혜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결혼식 보다는 장례식에 가서 지혜의 배우라고 말합니다(전 7:2-4) "주님, 나의 한계를 알아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주님께 소망을 두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내가 약한 것을 아는 것이 오히려 나를 강하게 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