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아가서 5:2, 8)
아가서 5:2-8은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을 그리워한 나머지 꿈에 나타났다 사라진 그를 찾아 온 성을 헤메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보고 싶은데 못보면 병이 납니다. 우린 주님을 이토록 사모해 본 적이 있는지요? 교회가는 날이 기다려지고, 매일 성경을 통해 주님 음성을 듣고 싶고, 내게 일어나는 일들을 계속 기도로 주님께 아뢰고 싶은 마음. 이것이 주님과 사랑에 빠진 자의 마음입니다. 사랑하면 보고 싶습니다. 나는 주님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습니까? 그리움의 크기가 곧 사랑의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