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 아모스 1:11)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며 화와 분을 끝없이 내는 자를 심판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로써 늘 용서와 자비를 베푸는 자가 되게 하소서. 조금더 참고 조금더 너그러워지게 도우소서. 화내기를 더디하며 죄를 틈타지 않도록 화를 다음 날까지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2018-07-06 17:38:35]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아모스 1:1)
아모스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번영을 누리던 시대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평안하다 말하던 때에, 그는 다가 올 재앙과 회개를 외쳤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무사평안이 신앙생활의 목표가 되서는 안됩니다. 내가 주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는지, 그분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가 첫번째 관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고난도 복이 되고,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는 은총을 누릴 것입니다. 복 자체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은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의 타락은 그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우상도 복을 준다고 믿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 것이지요. 나는 지금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그것이 앞으로 나의 삶이 어떻게 될지를 결정합니다.